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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녹취록 제출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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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vs 후크, '마이너스 가수' 폭탄 발언 터지며 또 싸움! 96억 정산금 놓고 '진흙탕 싸움' 예고
가수 이승기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이 '마이너스 가수' 발언으로 더욱 격화되고 있다.
후크 측은 이승기의 데뷔 초 앨범 적자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이유로 '마이너스 가수'라고 주장했지만, 이승기는 1년 넘게 정산 자료를 요구했음에도 후크 측이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승기는 후크 측이 기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하며 96억원에 달하는 미지급 정산금을 요구하고 있다.
이승기는 이미 1차 소송에서 승소하여 54억원을 지급받았지만, 후크 측은 이승기에게 광고 수익을 더 줬다며 41억원을 돌려달라며 맞소송을 제기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갈등은 '마이너스 가수' 발언과 함께 96억원 정산금을 놓고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14 0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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