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좀 달리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며 탄핵 판결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내비쳤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개혁에 대해 "인기 없는 일인 줄 각오하고 있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윤 대통령을 옹호했다.
한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고 답하며 논란을 일으켰으며, 일제 강점기 당시 선조들의 국적에 대한 질문에는 "대한민국이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국적은 없어져 버렸다"는 답변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