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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마지막 퍼즐' 이재도 "얄미웠던 이정현…함께 웃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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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 이정현과 '루카 돈치치-카이리 어빙' 케미 선보인다! 444경기 연속 출장, '2위' 기록 자부심
프로농구 소노 이재도가 이정현과의 호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도는 10년차 베테랑으로 444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소노에서 새롭게 합류한 이재도는 이정현과의 역할 분담에 대해 '내가 볼 핸들링과 경기 운영, 정현이가 득점' 이라고 설명하며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에 비유했다.
김승기 감독과의 세 번째 만남에서 이재도는 슛 외에도 팀에 도움이 될 플레이를 시도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재도는 636경기 연속 출장 중인 삼성 이정현에 이어 연속 경기 출장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2위 기록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2024-09-13 2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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