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DJ에서 하차한다.
윤도현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는 11년 만에 라디오 복귀를 결정했지만, YB 활동, 창작 작업, 뮤지컬 '광화문 연가' 등 병행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는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도현은 지난 2022년 '4시엔 윤도현입니다' DJ로 발탁돼 약 2년간 청취자들과 만나왔다.
특히 지난해 희소성 암 위말트 림프종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