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예비일로 편성되어 8연전 일정이 확정됐다.
이는 5강 싸움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SSG는 현재 6위, 5위 두산과의 승차는 2.
5경기다.
8연전 기간 동안 14일과 15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키움, KT, 두산, LG, NC와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히 24일 LG전 이후에는 창원으로 이동하여 NC와의 2연전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숭용 감독은 14일 삼성전에 숀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예고하며 총력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