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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고가시계 국내반입 미신고로 기소..YG "납득 어려워, 검찰 성급한 결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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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수억 명품 시계 선물 받고 세금 안냈다? YG '억울하다'며 맞불!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대표가 10년 전 싱가포르에서 고가 명품 시계 2개를 선물 받고 세관 신고를 하지 않아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YG는 양현석이 홍보 목적으로 협찬받은 시계였으며, 2017년 당시 조사에서 자진 제출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검찰은 해당 시계 업체 대표의 진술을 근거로 기소했지만, YG는 업체 대표의 진술이 번복됐고, 10년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성급하게 기소했다고 비판했다.
양현석은 향후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YG 총괄 프로듀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2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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