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尹대통령,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여러분의 땀방울이 금메달"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윤석열 대통령, 12년 만에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범죄도시' 분장팀장 출신 선수도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12년 만에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를 칭찬하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 그 자체가 위대한 성취'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 복무 중 장애를 입은 조정두 선수와 서훈태 선수를 언급하며 '나라를 지키던 정신과 열정으로 멋진 투혼을 발휘했다'고 격려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분장팀장 출신으로 첫 패럴림픽에서 4위에 오른 휠체어 펜싱 조은혜 선수 등 선수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 더 맞춤화된 기술로 선수들을 지원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과학 투자를 더욱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09-13 20:57:3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