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최근 포수 포지션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한준수의 급성장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봤다.
2018년 KIA의 1차 지명을 받은 한준수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뛰어들어 105경기에서 타율 0.
311, 7홈런, 41타점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뽐냈다.
수비에서도 발전을 보이며 팀의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준수는 11월 프리미어12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어 국가대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KIA는 한준수의 성장과 함께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