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찬성 의견이 62%로 나타났습니다.
채상병 특검법 역시 찬성 응답이 61%로 높았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 4법 개정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이 53%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는 '권한 남용'이라는 의견이 59%로 '정당한 권한 사용'이라는 의견 32%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친일 외교' 비판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60%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