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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추천 인물 기억 안 나" 침묵한 비서관, 공항공사 사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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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후원 기업, 대통령 관저 공사 맡았는데… 감사원은 '모르겠다'?! 억대 연봉 공기업 사장 자리 노리는 전 비서관, 징계도 면제?!
감사원은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한 업체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된 경위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당시 실무자였던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김 전 비서관은 국토부 차관을 거쳐 현재 억대 연봉의 한국공항공사 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공직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감사 결과에 따른 징계도 피했습니다.
2024-09-13 19: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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