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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자들 빽 사주고…" 이승기-후크 소송에 '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녹취록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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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크 '마이너스 가수' 발언 녹취록 공개! "기자 빽 사줬다" 충격 증언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후크 측이 이승기를 '마이너스 가수'라고 부른 이유가 밝혀졌다.
녹취록에 따르면 후크 측은 이승기의 데뷔 초 앨범 적자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이유로 이승기가 '마이너스 가수'라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기자들에게 돈을 제공했다는 내용까지 언급했다.
특히 후크 임원은 이승기에게 '기자들 빽 사주고 요즘도 그렇게는 해'라고 말하며 '기자 빽'을 이용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후크 측에 정산 자료를 요구했지만 1년 넘게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고,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만 되풀이 들었다.
2024-09-13 19: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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