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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北 우라늄 시설 공개에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위협"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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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생산' 본격화 선언! 일본 빡침! 핵미사일로 '위협' 증가, 기시다 총리 긴급 미국行
북한이 핵탄두 제조에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공개하며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하자 일본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의 핵 개발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천명하고, 미국, 한국 등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HEU 제조시설을 방문하며 ‘전술핵무기 제작에 필요한 핵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시했으며, 이는 일본과 국제사회에 대한 핵 위협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행보로 평가된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21~23일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4-09-13 1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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