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美 보란 듯…北,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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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과시하며 '트럼프'에 압박! 핵탄두 생산 시설 공개!
북한이 핵탄두 생산에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 제조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 대선을 앞두고 핵무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직접 시설을 방문하며 '핵무기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이뤄진 행보는 '트럼프' 정부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7차 핵실험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하지만, 북한의 행보는 한반도 정세에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2024-09-13 18: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