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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자들 빽 사주고…" 이승기-후크 소송에 '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녹취록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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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크엔터 '마이너스 가수' 발언 녹취록 공개! 기자 빽에 돈 퍼부었다는 충격 증언
가수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후크 측이 이승기를 '마이너스 가수'라고 주장한 근거가 공개됐다.
후크 임원 A 씨는 이승기에게 데뷔 초 앨범 적자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이유로 '마이너스'라고 말했으며, 기자들에게 돈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녹취록에는 '기자들 빽 사주고, 요즘도 그렇게는 해'라는 충격적인 발언이 담겨있다.
이승기는 2021년 10월부터 정산 자료를 요구했지만 후크 측은 1년 가까이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승기는 후크에서 발매한 곡이 137곡에 달하며, 현재까지 미지급 정산금이 96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09-13 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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