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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부실기업 관리 '빨간불'···좀비기업 빌려준 돈 5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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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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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부실채권, 코로나 때보다 더 심각해졌다! 좀비기업 지원금도 5년 만에 최대치! 🤯
수출입은행(수은)의 부실채권 규모가 코로나19 유행 때보다 더 커졌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6월 기준 수은이 보유한 부실채권 규모는 1조 34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
7%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기업 부실채권 규모가 8540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수은이 한계기업에 빌려준 자금 규모도 2년 만에 다시 10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코로나19 유행기였던 2021년 수치를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특히 대기업 한계기업에 대한 여신 잔액은 2021년 대비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수출 실적 자화자찬을 비판하며, 수은의 대출 심사 과정에서 리스크 평가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9-13 1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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