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코미디언 린타로가 아내의 출산 이후 2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닛폰 테레비 토크쇼 '다운타운 DX'에서 최근 벤츠 자동차 구매와 2억 원 상당의 맨션 구매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린타로는 1,000만 엔 짜리 빈티지 자동차를 탔지만, 자녀를 위해 벤츠를 구매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린타로는 2017년 코미디언 가네치카 다이키와 함께 코미디 콤비 엑시티(EXIT)를 결성했으며, 2022년 모델 혼고 안나와 결혼하여 지난해 11월 자녀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