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민통합위원회 3기 출범식에서 '연금, 의료, 교육, 노동 4대 개혁'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며, '자유의 가치'를 내세워 개혁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통한 국민 통합과 번영을 강조하며, 경제 도약과 성장의 과실 분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기 통합위는 기존 4개 분과를 3개 분과로 개편하고, 향후 37개 세부 과제 로드맵을 제시하며 국민 통합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김한길 위원장은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국민과 함께 끝까지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