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조사위원 9명을 임명했는데, 국회의장 추천 몫으로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당 몫으로는 이상철 전 국가인권위원, 황정근 변호사, 방기성 방재협회장, 이민 변호사가, 야당 몫으로는 위은진 변호사, 김문영 성균관대 교수, 정문자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양성우 변호사가 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특별조사위는 1년 동안 활동하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에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