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리미어12 60인 예비 명단에 롯데 선수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진욱, 손성빈, 손호영, 나승엽, 고승민, 윤동희, 황성빈까지 젊은 피들이 대거 포함됐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서 당연히 예비 명단에 들어갔다.
성장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윤동희는 지난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이미 실력을 증명했고, 손호영, 고승민, 황성빈 등은 아직 국제대회 경험은 없지만 롯데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한화와 주말 3연전을 치르며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