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지역 우수병원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환자들을 격려하고, 비상 진료 및 추석 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역 거점 병원을 빅5 못지않게 키워 서울에 가지 않고도 훌륭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암 전문병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에서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4년 연속 세계 최고 암병원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5년 생존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