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해 지역 비상진료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비롯해 섬 지역 의료 취약지 해소, 쌀값 안정 대책,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을 건의했고, 한 총리는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며 의료 개혁을 위한 20조원 규모의 국가 재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에도 비상진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