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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나"…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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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생산 '풀가동' 선언! '핵무기'로 미국 견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핵무기 생산에 총력 집중'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현지지도는 북한이 핵탄두 제조에 사용되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라 더욱 주목됩니다.
김 위원장은 우라늄 농축기지를 돌아보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고, 원심분리기 대수를 늘리고 성능을 높여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핵무력을 중심으로 한 국방력 강화'를 강조하며 '미국과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북한의 '핵개발 총책'인 홍승무 노동당 제1부부장이 함께했으며, 이날 신형 600㎜ 방사포차 성능 검증 시험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9-13 1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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