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14.
53%를 확보하며 한화갤러리아 지분율을 16.
85%로 높였습니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지분율은 54.
7%에 달합니다.
이번 공개매수는 책임경영 차원으로 해석되며, 김 부사장은 갤러리아백화점의 명성 회복과 미래 사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그룹의 후계 구도가 명확해지면서 김동관 부회장은 방산·에너지, 김동원 사장은 금융,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레저 사업을 담당하는 구조가 굳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