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2024-2025 FA 시장 최대어 후안 소토를 잡기 위해 거액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에이스 게릿 콜의 옵트아웃 변수가 존재한다.
콜은 옵트아웃을 통해 FA 시장에 나갈 수 있지만, 양키스는 콜에게 10년 3억6000만달러 계약을 제안하며 옵트아웃을 무효화할 수 있다.
CBS스포츠는 콜이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양키스가 소토와 콜, 애런 저지를 핵심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토는 오타니 쇼헤이에 버금가는 거액의 계약을 목표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