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베테랑2'의 주연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에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정민은 9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2'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즐거움을 느꼈으며, 1편을 사랑해준 관객들이 2편도 즐겁게 봐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한 몸 건강 관리를 위해 반년째 금주 중임을 밝히며, 1년 정도 금주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강력 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역할을 맡아 황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황정민의 연기 열정과 에너지에 감탄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과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는 액션범죄 수사극으로 9월 13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