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2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등장해 귀여움을 더했으며,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 '새롬이'와 '써니'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넉넉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특히 의료진과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푸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