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JTBC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 후기를 전하며, 미국 민주당의 당원 주권 시스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미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종속 문제를 지적하고, 미국 대선 이후 협상력이 떨어질 때까지 버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기소하면 유죄가 확실하다"고 강조하며, 새 검찰총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또한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 정부 입장을 비판하며 장차관 사퇴를 통해 의료계와의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장관 공석 문제를 언급하며,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