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2년 만에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개최! '우리 모두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국민 감사 메달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 분장팀장 출신 휠체어 펜싱 선수 조은혜 선수를 비롯해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 사격 서훈태 선수 등을 직접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장애인 체육 시설 확충 및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를 약속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