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로 최저치를 기록하자 '이대로 가면 망한다'며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의료 붕괴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책임자 교체를 주장했고,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서도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범죄 피의자들이 지배하는 야당에도 지고 있다'며 무기력함을 질타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최근 갤럽 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국민의힘 지지율이 28%로 동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근거로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