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훈훈한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열리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김건희 여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윤 대통령 부부의 반려견 '새롬이'와 '써니'도 함께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풍선을 나눠주며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