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칭찬하며 '국민 감사 메달'을 수여했고, 장애인 체육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제발 나와서 활동하세요'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의 발언을 소개하며 장애인들의 용기와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988 서울 패럴림픽부터 2024 파리까지 10회 연속 금메달을 지켜낸 보치아 선수를 비롯해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