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유해진이 10년 만에 '삼시세끼'로 돌아와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세끼 하우스는 감자밭을 품은 곳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은 식사 준비와 천막 공사에 몰두하며 10년 동안 쌓아온 식구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임영웅이 두 사람을 위한 선물을 들고 세끼 하우스를 찾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