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선수단장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선수들의 최고의 기량 발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촌 방문, 최고급 호텔 뷔페 제공, 디지털 워치와 링, 무선 이어폰 선물, 어메니티 선물 세트 제공 등 끊임없는 지원과 함께 선수들의 경기장에서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실었다.
특히, 탁구 김기태 선수의 금메달 획득 순간에는 관중석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선수의 이름을 외치며 감격을 함께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