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선수단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단 격려를 위해 특별 행사를 주최하고,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현황을 점검했으며, 고급 호텔 뷔페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파리 현지에서는 선수들의 사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에서 제작한 어메니티 세트를 제공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경기장에서도 선수들의 이름을 외치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으며 경기 후에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배 단장은 대회 종료 후 선수단 147명 전원에게 순금 20돈으로 제작된 금메달과 태블릿 PC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