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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세 대신 금투 소득세로 부르자"..금투세 여론 맞서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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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논란, '재명세' vs '금투 소득세' 프레임 전쟁!
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금투 소득세’라고 부르며 ‘보완 후 시행’ 입장을 강조하며 여론 전환에 나섰습니다.
이는 '재명세'라는 비판을 의식한 행보로, 이재명 대표의 유예 불가 입장 발언 이후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프레임 전환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민주당은 금투세 도입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2022년 유예 당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언급하며 금투세가 주식시장 건전성 확보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당내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금투세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13 14: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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