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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방심위원장 민원의혹 청문회 30일 개최’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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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압수수색 논란, 야당 '청문회 카드' 꺼내들었다! 류희림 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에 뭇매 맞나?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직원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야당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을 겨냥한 '민원 사주' 의혹을 제기하며 30일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야당은 류 위원장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가짜뉴스 척결' 발언 이후 뉴스타파 '신학림 김만배 인터뷰' 관련 민원 270건 중 127건이 류 위원장 가족, 지인, 관련 단체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며, 방통위와 대통령실의 조직적인 개입을 의심하고 있다.
한편, 여당은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따라 진행된 압수수색을 문제 삼으며 국회 상임위의 질의는 부당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2024-09-13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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