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아빠 김종석, 100억 빚에 "모텔 전전"... 사업 실패의 쓰라린 대가
개그맨 김종석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100억원대 빚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딩동댕 유치원' 뚝딱이 아빠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미국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됐다.
현재 경기도에서 대형 카페 3곳을 운영하며 빚을 갚고 있지만, 100억원의 빚과 매달 6000만원의 이자는 그의 삶을 짓누르고 있다.
김종석은 가족과 떨어져 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빚을 갚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