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조은숙이 과거 사기 피해를 입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조은숙은 결혼과 육아에 힘쓰는 삶을 공개하며 과거 드라마 '장밋빛 인생' 촬영 후 결혼했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조은숙은 박원숙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은숙은 세 딸을 두고 있으며, 딸들은 엄마를 닮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