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과 2027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2시즌 동안 아스널을 프리미어리그 강팀으로 탈바꿈시켰고, 2022-23시즌에는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에도 아스널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벵거 감독 이후 아스널의 황금기를 이끌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과의 장기 계약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