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도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며 민생과 정치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고 추석 연휴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