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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먼저 3자 변제 나서 …日도 동참해야” [멈춰 선 강제징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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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배상금 100억 모금 '절반도 못 채운' 현실… 심규선 이사장 "지금이라도 일본 기업 돈 내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심규선 이사장은 한국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안이 일본 기업의 직접 배상이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선택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재단은 현재 100억 원 목표 기부금의 절반도 채우지 못해 추가 승소자 52명에 대한 배상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 이사장은 1965년 한일 청구권 자금 수혜 기업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참여해 줄 것을 촉구하며, 일본 정부 또한 제3자 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09-13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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