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배우 정영주가 23년 만에 부모님과 합가하며 험난한 '모녀 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UDT 출신 아버지의 등장과 '모녀 전쟁'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영주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함께 출연한 최진혁에게 합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으며, 최진혁은 어머니의 잔소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정영주는 12년 전 이혼했지만 여전히 전 시어머니와 연락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영주는 최애 사윗감으로 변우석을 꼽았고, 최진혁에게는 명품 속옷을 선물하는 등 솔직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