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승이 당연했다. 내가 다시 우승시키겠다" '삼성=우승' 삼린이의 각오. 롤모델이 박해민→백정현인 이유[드래프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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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연패 왕조 꿈꾼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 1라운드 3순위 지명! ‘백정현 롤모델’ 삼성 우승 이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5 KBO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대구고 왼손 투수 배찬승을 지명했다.
배찬승은 어릴 적 삼성의 5년 연속 우승을 보며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으며, 특히 박해민 선수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롤모델로 백정현 선수를 꼽으며, 시즌 초반 부상에서 회복하며 봉황기와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배찬승은 삼성에 입단하여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9-13 11: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