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100억 원의 빚 때문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업 실패로 인해 빚이 100억 원에 달했고, 매달 이자만 6000만 원이 나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며, 짐을 풀지 못한 채 월세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석은 아내와의 통화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