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가 유진그룹의 YTN 인수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노종면 의원은 방통위가 유진그룹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며, 위증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기업의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자료 공개를 거부했지만, 노 의원은 이는 명백한 국회 기망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유진그룹의 YTN 인수 신청서류와 심사 관련 자료들은 통째로 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