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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야구선수" 유소년야구연맹, KBO 프로선수 5명 배출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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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야구, 프로야구 꿈나무 5명 배출하며 쾌거! '김도영 닮은꼴' 심재훈, '제2의 김택연' 박건우 등 기대주 쏟아져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올해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5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하며 화제다.
삼성에 지명된 심재훈은 유신고 주장으로 '김도영 닮은꼴'이라 불릴 정도로 빠른 발과 뛰어난 타격 능력을 자랑한다.
2라운드 19번으로 kt위즈에 지명된 박건우는 '제2의 김택연'으로 기대되는 고교 최고의 이닝이터다.
롯데에 지명된 좌완투수 이영재는 뛰어난 구위와 짠물 피칭으로 팀의 승리를 책임졌으며, 두산에 지명된 김성재는 유소년 시절부터 최고의 포수로 인정받았다.
키움에 지명된 임진묵은 150km 강속구 투수로 팀 역사상 첫 4강 진출을 이끌었지만 부상으로 지명 순위가 낮아졌다.
유소년야구연맹은 선수반과 취미특기반의 조화로운 시스템을 통해 프로야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2024-09-13 1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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