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12세 연하의 아내 김경미와 세 자녀를 공개했습니다.
신현준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반면, 김경미는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 부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특히 신현준의 '낙지 라면' 먹방과 아내의 잔디 깎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경미는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신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웃픈'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