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서 서장훈이 캠프 소장에 이어 조정위원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시월드 부부'의 시댁과의 갈등 문제에 대해 아내의 억울함을 공감해주며 해결을 도왔고, '투견 부부'의 재산 분할 문제에서는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냈다.
두 부부 모두 이혼이라는 현실 앞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험악한 욕설을 일삼는 아내를 향해 진태현이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4기 부부들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