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레이싱 선수로 데뷔해 TTF R-Lady Cup에서 3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30대 중반까지 억압된 삶을 살았지만, 스쿠버 다이빙,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삶의 재미를 찾았고, 모터사이클 레이싱에 도전하게 되었다.
오정연은 “바이크 위에서는 오직 나에게만 초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설명했다.
그는 2024년 시즌에는 1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혼성 경기 출전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