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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사위 월급을 文 뇌물로? 검찰 신공 안 통해" [나는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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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文 전 대통령 '정치탄압' 대응 선봉장! 사위 월급 뇌물? '황당' 외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김 의원은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SNS 글을 언급하며 검찰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전무 취업을 둘러싼 검찰의 의혹에 대해 김 의원은 '소규모 회사의 관리감독자 자리'이며, 증권회사, 게임회사 경력을 고려하면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상직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에 대해서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쳤으며 대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검찰의 수사를 '정치적인 탄압'으로 규정하며 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를 '경제공동체'로 보는 검찰의 시각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2024-09-13 0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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